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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업·소비자 손잡고 사회공헌 나선다

입력 : 
2013-06-18 17:4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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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연금보험등 36개社 행복나눔N캠페인 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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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나눔N캠페인 기금전달 및 협약식'이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주최로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가든호텔에서 열렸다. 진영 복지부 장관(앞줄 왼쪽 넷째)과 최란 홍보대사(왼쪽 다섯째), 차흥봉 사회복지협의회장(왼쪽 여섯째) 등이 신규 협약체결 기업 대표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호영 기자>
IBK연금보험, KT스카이라이프 등 36개 기업이 사회공헌활동인 '행복나눔N캠페인'에 참여한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18일 서울 마포구 도화동 서울가든호텔에서 '2013년 행복나눔N캠페인' 신규 참여기업 36곳과 협약체결식을 했다.

새롭게 캠페인에 동참하는 기업은 IBK연금보험, KT스카이라이프, 건국유업, 녹차원, 농수식품, 늑대와여우컴퓨터, 대우루컴즈, 듀아드, 들빛식품, 무궁화, 보성원예, 산바들, 삼해상사, 솔티케, 아이리스, 엄지식품, 에버스, 에이더, 에이텍, 엠디원, 인텍앤컴퍼니, 제이앤이, 주연테크, 참사랑육오, 청그루, 청미원, 칠갑농산, 케이엠제약, 코잇, 태평소금, 푸드웨어, 피씨디렉트, 한국에스비식품, 한그루식품, 한미냉동식품, 행복나눔안경 등이다.

이 캠페인은 'N(Nanumㆍ나눔) 마크'가 붙은 제품을 소비자가 구매할 때마다 기업이 수익금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공익 캠페인이다.

'행복나눔N캠페인'에 참여하려는 기업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회공헌정보센터(02-2077-3951)로 연락하면 된다.

[홍종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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