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여성새로일하기 센터가 관내 20개 기업체와 여성친화기업 일자리 협력망 회의 및 협약식을 개최했다.(사진제공=김제시) © News1 박윤근 기자
김제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지난 1일 센터내에서 관내 20개 기업체와 여성친화기업 일자리 협력망 회의 및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김제새일센터의 시책방향, 협약 기관 간 네트워크 형성 등 발빠른 취업활동의 조기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지평선누룽지, 엄지식품, 푸드웨어, 목우촌육가공 업체 등 20개업체가 참여했다.
유춘기새일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여성근로자들이 열악한 환경을 개선하고, 직업교육훈련 종료시 교육생들의취업 사후관리를 센터에서 책임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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