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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식품산업 인력수급 해소 해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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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식품산업 인력수급 해소 해법은

전북인자위, 지역 인력양성 Skill-up 간담회 개최

전북 지역의 인력수급을 총괄하는 '전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이하 '전북인자위')는 13일 김제에 소재한 ㈜엄지식품에서 제4차 인력양성 Skill-up 간담회를 개최했다.

ⓒ전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이날 간담회는 전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농식품생명산업 분과위원회 위원으로 활동중인 전북생물산업진흥원, ㈜엄지식품, ㈜은성푸드 관계자 등을 비롯해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에 입주 예정인 순수본(주) 관계자가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향후 식품기업이 전북도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기업운영 및 인력수급을 위한 지원책 마련 중요성을 언급했다.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이 활성화돼 전북 인재가 채용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나갈 수 있도록 민·관의 협력도 강조했다.

전북인자위는 도내 4개 지역(군산, 익산, 김제, 전주)에 공동훈련센터를 두고, 현재까지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훈련을 통해 1,800여명의 취업예정자와 1만여명의 중소기업 재직자에게 실무역량 함양의 기회를 제공했다.

올해는 2,890명의 현장 맞춤형 인력 양성을 목표로 힘을 쏟고 있다.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고광훈 지청장은 "오늘 자리를 통해 도내 식품기업의 현주소와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인력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논의할 수 있었다"며 "향후 전북도 미래먹거리 산업을 발굴하고, 우리 지역에 잘 정착해 산업기반을 다져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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