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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스타기업 16개사에 지정서 수여

성장잠재력과 지역사회 공헌 큰 기업 선정
수출 지원 활동비 제공

24일 전주의 한 음식점에서 열린 전북 스타기업 지정서 수여식에서 이원택 전북도 정무부지사와 기업 대표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전북도
24일 전주의 한 음식점에서 열린 전북 스타기업 지정서 수여식에서 이원택 전북도 정무부지사와 기업 대표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전북도

전북도는 24일 전주의 한 음식점에서 도내 우수 중소기업으로 선정된 스타기업 16개사에 지정서를 수여했다.

올해로 2회를 맞은 ‘지역 스타기업 육성 사업’은 비수도권 14개 광역지방자치단체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역 내 허리 역할을 할 중소기업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젝트다.

최근 3년 평균 매출액이 50~400억원인 도내 중소기업 중 성장잠재력이 높고 지역사회 공헌이 우수한 기업이 선정된다.

이번에 도내 스타기업으로 지정된 업체는 ㈜동양정공, ㈜올릭스, 고려자연식품㈜, ㈜태광메텍, ㈜태송, ㈜디유이엔지, 코스모이엔지㈜, ㈜미래브이씨, 두성에스비텍㈜, ㈜세원하드페이싱, ㈜금강이엔지, ㈜골든리버, 한국그린에너지㈜, ㈜휴먼컴퍼지트, ㈜세이브에너지, ㈜홈에디션명진이다.

이들 기업에는 기술 및 애로사항 해소와 함께 수출 지원 활동비(연간 4000만원 이내)가 제공된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원택 전북도 정무부지사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 뛰어난 기술력과 성실함으로 발전을 거듭한 스타기업에 축하를 건넨다”며 “기술 혁신의 중요한 원천이 될 연구개발 지원을 통해 스타기업의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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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국 psy2351@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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