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는 1월29일 도내 농생명식품산업과 관련된 기업체, 연구기관, 교육기관 등 14개 기관을 한자리에 초청하여 전라북도 농생명식품산업의 발전과 전문인력 양성을 공동으로 도모하기 위한 대규모 산·관·학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주대를 비롯한 국제한식조리학교(교장 정혜정), (주)하림(대표 이문용), (주)대두식품(대표 조성용), (주)엄지식품(대표 마영모), (주)참고을(대표 김윤권), (주)새롬(대표 김남진), (주)영신스톤(대표 이재현), (재)전라북도생물산업진흥원(원장 김현주), (재)전주생물소재연구소(소장 정창호), (재)고창복분자연구소(소장 정종태), (재)임실치즈과학연구소(소장 정후길), (재)진안홍삼연구소(소장직무대리 신재민), (재)순창군발효미생물관리센터(센터장 정도연) 등 2개 교육기관, 6개 기업체, 6개 연구기관이 참여했다.